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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최강 기업의 탄생 - 세계 최고의 상품·서비스·기업에게서 배우는 비즈니스 모델 전략

저자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Alexander Osterwalder) 스위스 로잔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2004년 경영정보시스템학(MIS)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9년 〈파이낸셜 타임스〉가 주관하는 ‘경영사상의 오스카상’인 씽커 50(Thinkers 50)에서 4위에 선정됐으며, 세계 최강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과 신생 스타트업이 첫걸음을 내딛는 방법을 변화시켜온 ‘경영 혁신의 구루’다. 전략적 경영과 혁신 전문 컨설팅 기업 스트래티저(Strategyzer)의 공동 설립자로, 예스 피그누어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 테스트, 관리할 수 있는 전략적 경영 도구인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비롯해 가치 제안 캔버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맵 등을 창시했다. 이 도구들은 코카콜라, GE, 3M,..

Book 2024.02.19

[베스트셀러] 비욘드 디스럽션, 파괴적 혁신을 넘어 - 블루오션 창시자의 새로운 혁신 전략

저자 김위찬, 르네 마보안 (Renee Mauborgne) 프랑스의 퐁텐블로(Fontainebleau)에 있는 인시아드의 전략학 교수다. 인시아드 블루오션 전략 연구소(INSEAD Blue Ocean Strategy Institute)의 공동 디렉터이기도 하다. 2023년 는 100주년을 맞아 그들의 연구와 아이디어의 세계적 영향력을 인정하며 ‘4대 경영사상가’로 선정했다. 두 교수는 이에 앞서 2019년 싱커스50(Thinkers50)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로도 뽑힌 바 있다. 이미 널리 알려진 대로, 2005년 두 교수가 공동 집필한 《블루오션 전략》은 전 세계에 47개 언어로 번역되어 400만 부 이상 팔리며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전략서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

Book 2024.02.18

[베스트셀러] 제프리 삭스 지리 기술 제도

《빈곤의 종말》 《지속 가능한 발전의 시대》에서 인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대책에 천착해온 세계적인 경제 석학 제프리 삭스가 기후변화와 팬데믹 앞에서 다시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상기시킨다. 《지리 기술 제도》에서 그는 지난 7만 년 동안 인류가 거듭해온 발전과 쇠퇴, 협력과 갈등의 흐름을 살펴 위기의 시대를 극복할 통찰을 제시한다. 제프리 삭스는 인류가 지금으로부터 7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발원해 다른 대륙으로 흩어진 이래, 인간 사회의 교역, 정복, 건국, 생산력 증대, 전염병 창궐 등 모든 활동이 ‘지리, 기술, 제도’ 세 가지 요소를 토대로 이루어졌음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 과정, 즉 지역과 지역, 사회와 사회 사이의 상호작용을 농경, 항해술의 보급, 디지털 혁명 등을 기준으로 일곱 시대로 구분해..

Book 2024.02.14

[베스트셀러] 싱크 어게인

책소개 전작 《오리지널스》에서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재상을 제시했던 애덤 그랜트가 이번에는 《싱크 어게인》에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자신의 모든 믿음과 지식을 의심하라고 또 한 번 우리를 도발한다. 언제나 우리의 통념과 상식을 뒤집으면서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에도 여지없이 우리의 지식 체계를 무너뜨리고 신선한 사고와 개념을 불어넣으며 ‘다시 생각하기’라는 매우 중요한 사고법에 대해 고찰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가진 지식과 전문성에 긍지를 느끼며 자신의 믿음과 의견을 고수하는 데 자부심을 가진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사는 지금 세상은 규정할 수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라는 데 있다. 애덤 그랜트는 ‘과연 지식이란 무엇..

Book 2024.02.14

[베스트셀러] 넷포지티브

#넷포지티브 #알라딘중고서점 ​ 저자 폴 폴먼 (Paul Polman)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와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P&G 유럽 지역 회장, 네슬레 CFO를 지내고 2009년, 유니레버 창립 이후 역사상 첫 외부 출신 CEO로 임명되었다. 부임 후 모두를 위한 성장 전략으로 이른바 ‘넷 포지티브’ 경영을 시작했다. ESG경영, 착한 경영은 돈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그는 10년의 재직 기간 동안 탄소배출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매출은 두 배로 성장시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폴먼을 지난 10년간 가장 걸출했던 CEO로 꼽았으며, 국제여론조사기관 글로브스캔은 파타고니아와 이케아를 제치고 유니레버를 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 앤드루 윈스턴 (A..

Book 2024.02.14